2016年1月14日 星期四

53 Soulmate - KiHyun

생각해보면 고마워할게 너무 많은 걸  
네가 내 옆에 있는 것만으로  
이제는 느낄 수 있어 내가 변했다는 걸  
널 만나기 전과 후로  
모자란 나를 부족한 나를 채워주는 너  
뒤돌아 보면 그대로 인걸  
언제나 내 곁에서 항상 웃음 지어줘  
넌 나의 소울메이트  

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 
세상 모두가 등돌려도 난 네 편이야  
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던 나였었지만  
영원히 같은 곳을 바라보자  

언제부턴가 네 손을 잡고 길을 걸을 땐  
너의 발을 맞추며 걷는 날 보니  
조금은 어색한 배려란 걸 너에게 난 하고 있어  
넌 나의 소울메이트  

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 
세상 모두가 등돌려도 난 네 편이야  
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던 나였었지만  
영원히 같은 곳을 바라보자  

헤어지기 싫어 5분만 더 있자고 하고  
내 품 안에 안겨있는 널 보며  
나 누구에게 한 번도 하지 않은 말  
너에게 꼭 하고 싶어 사랑해  

아침햇살을 너와 맞고 싶어  
네가 해준 요리 평생 먹고 싶어  
조금 서툴고 그리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 
평생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 
내 손 잡아줘요  
소울메이트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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